기사제목 문충운 예비후보, 포항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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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충운 예비후보, 포항시장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22.03.31 16:16    강영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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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문충운(57 )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9 일 포항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를 열고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회견에서 문예비후보는 “100 만 도시 포항, 100 년 경제 포항’을 향한 포항시민과의 위대한 대장정을 위해 포항시장에 출마한다”며 “‘내게 힘이 되는 포항, 내게 힘을 주는 시장’ 그런 포항과 시장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은 디지털 대전환시대로 포항이 시대흐름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50 만 인구조차 지킬 수 없는 도시로 추락할 것”이라며 “세계적 인물 청암 박태준 회장은 이미 반세기 전에 포스코를 세워 포항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했고 ‘100 만 도시 포항, 100 년 경제 포항’은 청암의 위대한 영광을 드높이는 포항의 비전으로 포항이 다시 대한민국 경제의 엔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예비후보는 이어 “포항은 ‘디지털 융합 도시, 청년 친화 도시, 글로벌 도시’를 추진해야 한다”며 “먼저 제조업 기반의 포항경제는 물론 포항의 행정, 포항의 교육, 포항의 문화조차도 디지털과 융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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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계 1등 디지털 리더인 애플을 포항으로 유치한 것도 이런 이유”라며 “애플은 포스코, 포스텍과 결합해 포항을 디지털 융합도시로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문 예비후보는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모이는 포항으로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포항, 청년 친화적 포항으로 거듭나야 하고, 무엇보다 청년들에게 일취월장 포항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며 “일자리 많이 생기고, 취업 잘되고, 월급 잘 주고, 장사 잘되는, 대한민국 1등 청년 친화도시 ‘일취월장 포항’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더불어 “애플의 투자 극대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민관산학연이 참여하는 ‘포항애플상생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애플은  ICT  분야 글로벌 최강자에 이어 전기차사업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시장이 되면 바로 기업국을 신설해 애플의 조 단위급 투자부터 이끌어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대한민국 청년특별시 포항 ▲첨단 디지털 경제도시 포항 ▲대한민국  No.1  창업도시 포항 ▲국제 해양관광레포츠 중심도시 포항 ▲환동해 국제물류 중심도시 포항 ▲함께 따뜻한 복지·교육도시 포항 ▲친사람·고품격 환경·문화도시 포항 ▲장사 잘되고, 함께 잘사는 포항 ▲살고 싶은 부자 농어촌 포항 ▲안전·참여가 보장된 열린 선진도시 포항 등을 시민과 함께 차질 없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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