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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상에서 급유선 선원 실종, 해경 수색나서
포항해상에서 급유선 선원 실종, 해경 수색나서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상에서 포항으로 입항중이던 급유선에서 선원 한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일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쯤 포항시 호미곶 서방 4.3km(약 2.4해리) 해상에서 급유선 A호(200톤급, 승선원 5명)가 포항으로 입항 중 선박 내에서 선원(남, 70대) 한명이 보이지 않는다고 포항VTS를 경유해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으며 울산해양경찰서, 사고인근 선박,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지원요청을 했다. A호는 5월 2일 새벽 2시 20분쯤 울산 남구 장생포항에서 출항해 포항시 북구 포항구항으로 입항 예정이었다. 포항해경은 A호가 울산에서 포항으로 이동해온 항적에 따라 수색범위를 넓혀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초청전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초청전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 1층 전시실에서 오는 14일까지 신동옥작가의 ‘민화가 주는 아름다운 삶’을 개최한다.(사)한국민화진흥협회 경북지부장이며 민화마실대표인 신동옥 작가는 개인전 및 한국민화진흥협회 프랑스특별전, 한·중국제 초청교류전 등 국, 내외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민화가 주는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가족의 행복과 건강, 사랑, 화합 등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화는 단순히 보여지는 사물의 이미지를 그려내는 것이 아니고 그 속에 다양한 상징성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인보다는 가정의 행복, 건강, 사랑, 화합 등을 염원하며 다산과 출세, 부귀영화, 다복, 무병장수 등 사람들이 소원하는 것들과 오래전 우리 조상들의 현명하고 슬기로운 생각들을 그림 속에 담고 있다. 신동옥 작가는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담고 있는 작품을 통해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모란도, 화조도, 호랑이 가족 등 30여 점의 민화 작품을 볼 수 있다. 백희욱 원장은 “한국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민화를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관람 시간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포항 심야 주차장 차량 화재 전소
포항 심야 주차장 차량 화재 전소
포항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심야시간에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0시 36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3분여 만에 진화됐다.이날 승용차가 전소되고 인근의SUV차량,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 캐노피 일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29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서는 차량 뒤에 있던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CCTV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시 수산공익직불금, 어가당 130만원 지원
포항시 수산공익직불금, 어가당 130만원 지원
포항시가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2개월 간 수산 공익 직불금인 소규모 어가 직불금과 어선원 직불금에 대한 지원 신청받는다.수산 공익 직불금 지원사업은 지역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실시하며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30만 원의 직불금을 받는다.소규모 어가 직불금은 주소지가 연안 읍·면인 경우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그 외 지역은 시 수산정책과와 송도동 연오세오호 사무실에서 접수 받는다.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의 선적항이 포항시 지역인 경우에만 연안 읍·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소규모 어가 직불금의 경우 지난 해와 동일하게 어가당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 5t 미만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 어업인 등으로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된다.대상자는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직전 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 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 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수입이 1억 5000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어선원 직불금의 경우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1년 중 6개월 이상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경우가 대상이다.이를위해 ▲2023년 1월 1일~2023년 12월 31일(1년) 기간 중 6개월 이상 고용계약 또는 6개월 이상 승선 기록 ▲직전 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한 경우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다.포항시는 지난 해 직불금 수령자를 대상으로 올해 직불금 신청·접수 관련 홍보 메시지를 전송해 신청에 대한 누락 어업인들이 없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지난 해와 동일하게 고령의 어업인에게 직불금 신청·접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 지역 어촌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실’도 운영한다.수산공익직불제는 농업과 임업 직불제와의 형평성 제고하고 어촌 소멸 방지와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지난 해 처음 시행됐다.한편 정부는 올해 선정된 어가와 어선원에 대해 지난 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최대 1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경북도, 올해 일손부족위해 98만명 투입예정
경북도, 올해 일손부족위해 98만명 투입예정
경북도가 올해 농촌에 98만여 명의 인력을 공급해 일손부족이 없도록 하겠다고 29일 밝혔다.도는 올해 ▲농업인력 지원시스템 내실화 ▲내국인 근로자 지원 활성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 확대에 집중한다.먼저 \'농업인력 지원 시스템 내실화\'를 위해 10월까지 농번기 인력수급 지원TF상황실을 운영해 농작업 진행 상황, 인력수급 현황 등을 관찰하고 농식품부, 시군과 협력해 인력수급 지원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특히,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의성, 청송, 영양, 봉화 등 10곳을 주요품목 관리 시군으로 정해 농번기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또 도농인력중개플랫폼으로 농가 및 구직자 구인·구직 신청, 실적관리, 이력 관리 등을 전산화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구인-구직자 연결을 강화한다.\'내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선 지난해 46곳이던 농촌인력공급서비스센터를 올해는 전 시군 50곳으로 확대해 33만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이 곳은 도시 구직자 등 유휴인력과 농가를 적기에 연결해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게 된다.올해 처음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도 운영한다.이 곳은 인력수급 상황을 상시 관찰하고 도시구직자 모집 홍보에 나선다.관내 또는 인근지역의 인력공급만으로 수요가 충족되지 않는 청송, 영양, 봉화, 울진 등 4개 시군은 농촌에 체류하며 농작업에 참여하는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운영한다.도시에서 모집한 700여 명의 체류형 영농작업반 참여 인력들은 농번기(5~11월) 중 1개월 내외로 농촌에 체류하며 농작업에 참여한다.농품부와 고용부 협약으로 시행하는 \'도농상생 일자리 채움사업\'에는 안동, 영천,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청도 등 7개 시군이 참가해 5만여 명의 도시 유휴인력을 지원받는다.경북도는 또 누구나 참여 가능한 국민 참여형 일손돕기 운동도 지속 추진해 도·시군 공무원, 농협 등 공공기관과 관계기관, 대학과 연계해 범도민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실제 일손이 절실한 장애인, 고령 및 독거 농가 등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로 했다.도는 특히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을 확대해 올해 상반기 20개 시군에서 887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법무부에서 배정받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탠다.이는 지난 한 해 배정받은 7432명보다 늘어나 역대 최다 인원이다.도는 또 시군이 선정한 농협에서 계절근로자를 고용 후 1개월 미만의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공공형 계절근로터를 지난해 4곳에서 올해 11곳으로 확대한다.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경북에서는 김천시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농촌 고용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항사랑상품권 170억원 할인판매
포항사랑상품권 170억원 할인판매
포항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 포항사랑카드·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70억 원 어치를 상시 7%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5월 판매는 1일 근로자의 날이 금융기관 휴무일인 관계로 2일 0시 15분에 판매를 시작한다.시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 촉진을 위해 포항사랑카드와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의 통합 구매 한도액도 기존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보유한도도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각각 상향한다.단 이번 할인 판매에서 지류형은 판매하지 않는다.포항사랑카드는 실물 카드를 모바일 앱(IM샵)이나 판매대행 금융기관에서 발급 후 등록해 충전하고,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실물 없이 모바일 앱(IM샵)에서 즉시 발급해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포항사랑카드는 모바일 앱(IM샵)에서 2일 00시 15분부터 충전이 가능하고, 104개소 판매대행점(대구은행, 지역농축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과ATM기(49개소), 셀프창구 등은 영업시간에 충전하면 된다.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앱(IM샵)에서 00시 15분부터 발급과 등록이 가능하고 충전은 모바일 앱(IM샵)에서만 할 수 있다.시는 올해 1월부터 매월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4월까지 760억 원 어치를 발행했다. 지난 2017년 발행을 시작한 포항사랑상품권 누적 발행액은 2조 535억 원이다.포항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 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지난 4월 1일 실물이 없는 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을 출시해 시민들은 물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시는 시민들이 포항사랑상품권을 다양한 업종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상가 밀집지역과 주요 관광지 내 신규 가맹점,QR가맹점 확보를 위해 가맹점 서포터즈도 운영하고 있다.
상주, 올해 첫 \'진드기병\' 환자 발생
상주, 올해 첫 '진드기병' 환자 발생
경북 상주에서 올해 전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하SFTS) 환자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상주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지난 23일SFTS양성으로 판정돼 현재까지 입원 치료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순 자택 근처 과수원에서 농작업을 하고 다음날 16일 식욕부진으로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이후에도 발열 증상 있어 지난 19일 도내 의료기관에 입원해 관찰한 결과 23일SFTS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북에서는 2019년 25명(6명 사망), 2020년 33명(7명 사망), 20121년 25명(6명 사망), 2022년 23명(7명 사망), 지난해 20명(10명 사망) 등 매년 많은SFTS감염자와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SFTS는 주로 4~11월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38~40도),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다. 예방을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작업복(긴옷, 모자, 토시, 장갑, 양말, 목수건, 장화) 착용 △풀밭 위에 앉거나 옷 벗어 놓지 않기 △기피제 뿌리기 △귀가 후 즉시 샤워하기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4년 포항시 장애인상 \'탁구선수 김현욱\' 수상
2024년 포항시 장애인상 '탁구선수 김현욱' 수...
포항시가 탁구 김현욱 선수를 \'2024년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포항시는 매년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 각 분야에 활동하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장애인상을 수여한다. 올해 포항시 장애인상 수상자는 3월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추천받은 대상자 중에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으며,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포항시장 상패를 수여했다. 김현욱 선수는 고등학교 때 사고로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으나 장애를 극복하고 지난 2020년 도쿄 페럴림픽 탁구선수로 출전해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모든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
경북도, 벼·대추 등 17품목 재해보험 지원
경북도, 벼·대추 등 17품목 재해보험 지원
경북도가 4월부터 인삼, 벼, 옥수수, 고추, 호두, 수박 고구마 등 노지 품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달부터 보험 가입이 시작된 품목은 벼, 사료용 벼, 가루쌀 벼, 옥수수, 사료용 옥수수, 밤, 대추, 감귤, 고추, 인삼, 호두, 수박, 봄감자, 고구마, 고랭지배추, 고랭지무, 대파 등 17가지다. 벼는 이앙·직파·경작·수확불능·수확감소 때의 피해 일부와 흰잎마름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벼멸구 등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피해도 특약으로 보상된다. 2019년부터 도입된 사료용 벼와 사료용 옥수수도 지난 22일부터 가입이 가능해졌다. 옥수수, 콩, 마늘, 양파, 포도 5개 품목은 수확량 감소 또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수입을 보장하기 위한 수입 안정 보험도 가입 가능하다. 경북도는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 품목을 52개에서 62개로 늘였다. 농가 부담을 낮추고자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내면 가입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해당 품목별 가입 기간 내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6회 포항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24일 개막
'제6회 포항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24일 ...
포항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용한해변에서 제6회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을 개최한다.포항시가 후원하고 포항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롱·숏보드 2개 부문으로 오픈·일반 남·여 경기, 비기너 남·여 경기, 주니어 초등부, 중·고등부 경기로 모두 1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대회 기간 현장에는 서핑용품 판매·교환·수리를 위한 홍보부스도 함께 마련한다.현재 서핑 인구는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9월 기준 124만 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대한서핑협회 분석)하고 있으며 포항에는 용한·월포 등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한편, 용한해수욕장은 파도가 높고, 수심이 얕아 서핑하기에 적합해 강원도 양양, 부산과 함께 서핑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서핑 명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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