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서 개별주택가격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울릉군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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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개별주택가격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울릉군 14.24%

기사입력 2021.04.29 18:30    김명남 기자 @

 

울릉도.jpg

 

경북도내에서 개별주택 가격이 울릉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은 29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45만4000호에 대한 가격을 일제히 공시하고 열람·이의신청 기간을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2.88% 올랐다.

지역별로는 울릉(14.24%)을 비롯 영양(8.15%), 군위(8.12%), 봉화(7.88%) 등 14개 시군은 도내 평균 상승률 보다 높았으나 구미(0.17%), 김천(0.33%) 등 9개 시군은 평균보다 낮았다.

 

 

3억원 미만 주택은 43만8807호로 96.5%, 3억원 초과 6억원 미만 주택은 1만3679호로 3%, 6억원 초과 9억원 미만 주택은 2054호로 0.45%, 9억원 이상의 주택은 69호로 0.05%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단독주택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의 단독 주택으로 11억3800만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의 단독주택으로 92만9000원으로 파악됐다.

이번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주택과 부속토지에 대한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만6000호의 경북 표준단독주택을 기준으로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주택 소재 시군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에서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이 공시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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