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시장과 지역구 도의원·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20일부터 시작된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시장 및 지역구 도의원·시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20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수와 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3월 22일부터 진행된다.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등 피선거권 증명서류와 전과기록 증명서류, 정규 학력 증명서, 후보자 기탁금의 20%를 제출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가 가능하며,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와 홍보물 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자동동보통신을 이용한 문자메시지 전송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또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둘 수 있으며, 모금 한도는 시장 선거의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의 50%까지다. 도의원 선거는 5천만 원, 시의원 선거는 3천만 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공무원 등 입후보가 제한되는 직에 있는 사람은 예비후보 등록 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등록 절차와 선거운동 방법 등에 관한 문의는 국번 없이 1390번 또는 관할 선관위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