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포항 냉천교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 사망 기사입력 2025.05.20 11:18 정승화 기자 @ 태풍 힌남노 피해로 무너진 포항시 남구 냉천교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50대 근로자가 토사유출로 매몰돼 숨졌다.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 38분께 포항시 남구 청림동 냉천교 하천 공사중 토사가 매몰됐다. 이로인해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50대 작업자 A씨가 무너진 토사에 하반신이 매몰돼 출동한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고당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www.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정승화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