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이강 전산전자공학부 교수가 SW 고급인력 양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동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2017년부터 한동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을 맡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항시, 경북도, SW기업 등으로부터 매년 30여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분야 SW인력 양성을 주도해 왔다.
이 교수는 사업기간 동안 200건 이상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매년 취업률 80%이상, 24건 이상의 SW기술분야의 학부생 창업 성과를 달성했다. 사업 분기별로 실시하는 SW중심대 사업 수행 평가도 최우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