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포항철강공단, 70대 트레일러기사 사망 기사입력 2025.09.04 13:16 김명남 기자 @ 포항철강공단에서 내화물 상하차 작업을 하던 70대 트레일러기사가 차와 적재물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5시 23분께 포항시 남구 장흥동 철강산업단지 내 화물 상하차 작업장에서 트레일러 기사인 70대 A씨가 차와 적재물 사이에 끼여 회사관계자들이 긴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화물 운송 작업을 준비하던 중이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www.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명남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