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상주 50대 보건소 여직원, 코로나 백신접종후 사망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상주 50대 보건소 여직원, 코로나 백신접종후 사망

기사입력 2021.05.11 17:23    정명교 기자 @

 

꾸미기_백신접종 모습1.jpg

 

상주시 보건소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입원치료를 받던중 숨져 뒷말이 무성하다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시보건소 공무원 A(52·여·의료기술 6급)씨가 지난 10일 숨졌다.

 

A씨는 약 2개월전인 지난 3월1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후 이상반응으로 입원중 이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A씨는 당시 백신접종후 약 4주뒤부터 갑자기 호흡곤란과 가슴통증 등 부작용이 발생,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급성 심근염 진단으로 밝혀져 입원치료를 받아왔다는 것이다.

 

A씨는 백신접종전까지만 해도 평소 건강검진에서 특이소견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관계자는 “A씨의 경우 평소 천식과 고혈압,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어 백신보다는 다른 원인에 의한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며 “백신과의 인과 관계는 인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www.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