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안동 농가주택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40대 아들 사망, 70대 노모 중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안동 농가주택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40대 아들 사망, 70대 노모 중태

기사입력 2021.05.25 17:41    정승화 기자 @

 

꾸미기_안동경찰서.jpg

 

경북 안동에서 일산화탄소로 일가족이 중독돼 40대 아들이 숨지고 병원으로 후송된 70대 노모도 중태에 빠졌다.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30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소재 주택에서 노모 A씨(여. 73)가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뒤늦게 발견된 아들 B씨(45)는 이미 숨진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경찰서는 이들 가족이 주택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www.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