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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인터뷰〉배상신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포항 ‘양덕·두호·환여동’ 국민의힘 2-나 후보로 재선도전
기사입력 2022.05.09 13:09    정승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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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오후 1시 북구 양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들어가는 배상신 예비후보.

 

최근 국민의힘 포항시의원 공천결과 ‘국민의힘 2-나’를 당당히 받아낼만큼 정치권이나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초선 시의원출신이다.

 

출마지역구는 신설 광역의원 선거구조정으로 양덕·두호·환여동으로 구성된 포항시 ‘마’선거구. 장성동과 양덕동을 합친 장량동에서 첫 당선돼 의회문턱을 넘어선 그에게 선거구조정은 뜻하지 않은 암초다.

 

그러나 배예비후보는 담담하다. 선거구가 늘어났지만 평소 장량동에서 걸어온 성실함으로 두호·환여주민들에게도 인정받겠다는 의지가 읽혀진다.

 

“늘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으며 재선에 성공하더라도 그 신념으로 포항발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꾸미기]KakaoTalk_20220509_123224821.jpg

 

배예비후보의 별명은 ‘교통봉사 아저씨’다. 5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양덕로 사거리에서 교통봉사를 해온 그에게 자연스럽게 붙여진 별명이다.

 

양덕동 청년회장과 장성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 등의 그의 이력이 말해주듯 늘 주민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왔다는 게 지역민들의 말이다.

 

선거구조정과 후보들의 난립으로 배예비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 그러나 초선 시의원으로서 보여줬던 의정활동평가를 보면 청신호가 보인다.

 

제8대 포항시의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지진피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그의 평점은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021년 1월 경북의장협의회에서 최우수의정활동 시의원에게 부여하는 영예로운상을 수상한 것이다.

 

배예비후보는 “작은 것이 중요한것처럼, 기초의원은 생활정치 일선에서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포항시민들이 있는곳이라면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기초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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