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네거티브 선거운동 중단 요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기획특집

2018 지방선거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 네거티브 선거운동 중단 요구!

이경희, 임종식 후보의 선거법 위반주장 꼼수 규정
기사입력 2018.06.07 15:47    최소희 기자 cshj9999@hanmail.net
꾸미기_사본 -180607 안상섭후보 기자회견.jpg▲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7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과 관련한 임종식, 이경희 후보측의 선거법 위반 주장에 대해 전형적인 네거티브 선거운동이라며 반박했다.
 
안상섭 후보는 두 후보야 말로 겉으로는 공정 선거를 주장했지만 뒤로는 검찰에 고발되는 등 부정 선거를 자행함으로써 이번 선거를 정책 선거가 아닌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후보는 자신과 관련된 녹취록과 관련, “발언의 일부분만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내보내 파렴치범으로 몰고 있다신분의 약점을 이용해 협박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너무도 화가나 순간적으로 격분하여 한 말을 선거전에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후보는 본인이 받지도 않았고 줄 이유도 없는 돈을 교육감 선거 후보자라는 신분의 약점을 이용해 돈을 요구한 사건이라며수차례 신분의 약점을 이용한 협박성 요구에 시달려 왔으나 앞으로 공갈과 협박에 단호히 대처 하겠다말했다.
 
안후보는 마지막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주체와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 비전을 찾아보는 축제가 되어야 할 이번 선거가 이 두 후보 측의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완전히 망가지고 있다지금이라도 남은 기간 정책 대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www.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