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포항 장기 양포항 밍크고래 잡혀, 1억원에 위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포항 장기 양포항 밍크고래 잡혀, 1억원에 위판

길이 약 6m 정도의 수컷 밍크고래
기사입력 2022.12.05 12:11    정명교 기자 @

 

[꾸미기]포항해경 양포항 앞바다 밍크고래 혼획(혼획된 밍크고래 모습3).jpg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에서 그물에 걸려 잡힌 밍크고래 한 마리가 수협위판장을 통해 1억원에 위판됐다.

 

밍크고래는 4일오전 9시30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항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8톤급 어선 A호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고래는 국제포경법에 따라 일반포경은 금지돼 있으나 그물에 걸려 잡힐 경우 수협위판 등을 통해 시중에 정상적으로 유통된다.

 

해경은 “이번에 발견된 밍크고래는 길이 약 6.05m, 둘레 약 3.15m 이며, 고래 연구센터 문의한바 밍크고래 수컷으로 확인되었으며, 불법포획 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수협을 통해 약 1억원에 위판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www.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