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힘 경북도당, 기초단체장 14곳 공천 확정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정치

국힘 경북도당, 기초단체장 14곳 공천 확정

기사입력 2026.04.23 14:44    정승화기자 @

 

[꾸미기]KakaoTalk_20260423_144113173.jpg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제22차 회의를 열고 경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14명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이번 공천 결과, 현직 시장·군수들이 대거 경선에서 승리하며 ‘현역 불패’ 신화를 이어갔고, 그 빈자리는 고위 공직자 출신의 행정 전문가들이 채우며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는 분석이다.

 

가장 먼저 공천권을 거머쥔 곳은 고령군이다. 공관위는 이남철 현 군수를 단수 추천하며 재신임했다. 치열한 경선이 치러진 13개 지역에서도 현직 단체장들의 강세가 뚜렷했다. 

 

경주시(주낙영), 영양군(오도창), 청도군(김하수), 청송군(윤경희), 울진군(손병복), 칠곡군(김재욱) 등 6개 지역에서 현직 시장·군수가 당내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공천권을 사수했다.

 

새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행정 전문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영천시장 후보에는 김병삼 현 영천시 부시장이 확정됐으며, 문경시장 후보로는 김학홍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이름을 올렸다. 

 

상주시장 후보는 안재민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봉화군수 후보는 최기영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각각 경선 승리를 따냈다.

 

이 밖에도 의성군수 후보에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영덕군수 후보에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비서관, 성주군수 후보에 정영길 전 경북도의원이 확정되며 본선 대열에 합류했다.

 

마지막까지 안갯속인 영주시장의 경우, 4파전으로 치러진 예비경선 결과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황병직 전 경북도의원이 본 경선에 진출해 최종 공천권을 둔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됐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번 공천은 현직의 안정적인 행정력과 고위 관료 출신의 전문성을 적절히 배합한 결과로 보인다”며 “공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컷오프된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본선 판세의 마지막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www.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정승화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김진국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