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허대만 포항시장후보, 관권선거개입 엄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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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18 지방선거

허대만 포항시장후보, 관권선거개입 엄단 밝혀!

기사입력 2018.06.12 15:51    김명남 기자 @
꾸미기_사본 -5월 31일 출정식. 허대만.jpg
 
포항/경북뉴스통신김명남 기자=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더불어 민주당 허대만 포항시장 후보측이 공무원과 관변단체의 선거개입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허후보측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 공직자와 포항시 체육회는 당장 선거에서 손을 떼라고 촉구했다.
 
허후보측은 특정후보의 공약과 연계하여 200억이 넘는 부지 매입을 발표하고 감사원의 승인도 나지 않은 부지의 아파트 건설 계획을 홍보하여 시민을 현혹하는 포항시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선거 공신을 위주로 한 인사로 비판을 받고 있는 포항시 체육회가 또 다시 간부들과 회원, 관변단체를 유세현장에 동원하려는 등의 시장선거 운동 개입 역시 명백한 선거 중립 의무 위반 행위로 분명히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후보측은 이어 시민을 위해 공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할 공직자와 체육회가 현직 시장인 특정후보를 위해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시민을 기만하는 중대범죄행위로, 지금까지 수집한 공직자의 불법적 사례에 대해서는 법률적 검토를 거쳐 고발조치하고 무관용의 원칙으로 반드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혀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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